【맞춤화장품 프로듀서 해설】 화장품 안전성은 어떻게 확보하는가…❓자극과 알레르기

 

민감 피부 등으로 걱정된다면,

사전에 「패치 테스트(Patch test)」 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패치 테스트(Patch test)」 라는 것은,

그 화장품이 자기 피부에서 붉게 반응을 보이는지 어떤지,

팔 안쪽이나 굴절부 등의 자외선이 닿지 않는 부위에서

실제 사용해 보고, 24시간후 48시간후에 그 반응을 보는 테스트입니다.

24시간 이상 지나야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도 있습니다.

사용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

 

—   직전 블로그 【일본 화장품 관련, 제일 중요한 법률…? 일본 수입수출사 알아야 할 법률 !】 에 이어서 계속.  

 

● 화장품 안전성 체크 항목

화장품 제조업체에 체크하는 주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단독 투여 독성시험 자료

—  경구, 경피, 흡입 등으로 투여해도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2. 1차 피부 자극시험 자료

—  1번 피부에 발랐을 때, 네거티브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3. 인체 첩포시험 자료

—  일정 기간 반복해 발랐을 때, 네거티브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4. 피부 감작성시험 자료

—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감작(Sensitization) : 항원성 물질 또는 외래의 자극에 의해 생체가 과민해 지는 상태.

 

5. 광독성시험 자료

—  빛에 의해 피부 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6. 광감작성시험 자료

—  빛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7. 안 점막 자극시험 자료

—  눈에 들어갔을 때의 자극.   

 

화장품 제조업체는,

각자 독자의 기준을 정해서, 판매하기 까지 매우 많은 항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안전성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사람, 다양한 타입의 피부, 상황, 사용횟수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계속해,  『화장품 성분의 분자량…❓분자량이 크면 효과가 없는 이유』 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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