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 차단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자외선 흡수제」 와 「자외선 산란제」
보통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은, 이 2가지를 조합해 효과를 높입니다.
> 그럼,
>이 2가지 성분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자외선 흡수제
— 자외선 흡수제는, 화학물질이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해
열 또는 다른 에너지로 변환시켜서 자외선을 막습니다.
특징은 아래 3가지입니다.
↓
↓
↓
#1 피부 위에서 분해돼, 자극물질이 되서
>피부 트러블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발림성이 좋아, 백탁이 생기지 않고,
>색조화장 전에 사용하기 쉽습니다.
#3 자외선 차단력이 높을 수록,
>발생한 열로 피부가 화끈거리기 쉽습니다.
● 자외선 흡수제, 3가지
1.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 1960년대 개발되서 셰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UVB를 흡수하는 대표적 자외선 흡수제.
>UVA 흡수효과도 뛰어납니다.
2.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 석유유래 성분.
>UVA 흡수효과가 뛰어나고,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벤조페논
— 석유유래 성분.
> 1-9까지 종류가 있어, 그 숫자에 땨라 각각의 흡수 영역이 있습니다.
>바다 해양 보전을 위해, 배합을 금지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최강 미용 크림/은,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산란제
— 자외선 산란제는, 천연 광물을 잘게 갈아 분말로 만들어,
그 반사 특성으로,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튕겨내서 자외선을 막습니다.
특징은 아래 3가지입니다.
↓
↓
↓
#1 피부가 건조하기 쉽습니다.
#2 텍스처 개선을 위해,
>다른 광물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자외선 차단력이 높을 수록,
>발림성이 좋지 않고, 백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자외선 산란제, 3가지
1. 티타늄디옥사이드
— 일메나이트라는 철광을 잘게 갈아서 만든 것입니다.
>빛을 잘 반사하고, 백색안료로 파운데이션 등에도 사용됩니다.
>백탁이 일어나기 쉽지만,
>최근 투명감있는 나노 입자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2. 징크옥사이드
— 산화아연이라고도 합니다.
>티타늄디옥사이드 보다 작은 농도로,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금속 알러지 있는 분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산화셀레늄
— UVB, UVA, 블루라이트 등 햇빛 차단영역이 매우 넓습니다.
>백탁도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 계속해, 『여러가지 바르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 성분을 보자 ! 보습 화장품 』 이라는 주제로 소개하겠습니다.
■ 김현진 (HYUNJIN, KIM)
시케이플래닝 주식회사 대표, 일본 비지니스 컨설턴트, 맞춤 화장품 프로듀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전직 해군대학 일본어 교관. 애경(주), 코멕스(주), 오라클 코스메틱(주)에서 기능성 화장품, 기초 화장품, 구강덴탈, 생활용품의 맞춤 PB(Private Brand) 제품만 300개 넘게, 20년간 한국, 일본, 인도 회사들과 공동기획 맞춤 제작해 공급한 경험과 독자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회사 설립.
아버지 치매간병 5년, 어머니 폐암간병 1년의 경험에서 ” 세계최초 초고령사회 일본의 사례와 정보를 통해, 노화를 방지한다 ” 를 미션으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