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PB화장품」 「아이템」 선정하는 법 2가지에 관해 소개합니다.
>「PB화장품」아이템을 선정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많은 경우가
>잘 팔리는 대기업 화장품을 참고해, 같은 품질의 져렴한 가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재고 부담을 지면서, 한번에 많은 수량을 만드니까,
>확실한 수요가 보이는 쪽으로 하는게, 어찌보면 자연스럽습니다.
> 이런 상활도 감안해, 「아이템」을 정하는 법은 아래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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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빈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하는 방법
# 기존 제품에 판매자 「독자적 아이디어」만 붙이는 방법
● 사용빈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선정
— 「올리브영」 「무인양품」 「JAJU」 같은 대기업도 무엇이든지 「PB화장품」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시장크기가 크고, 「사용빈도」가 높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개발부터 시작합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상품은,
>매장에서도 판매량이 안정적인 메리트가 있고
>소비자들도 「PB화장품」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니즈에 응한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기존제품에 판매자 독자적 아이디어
— 「PB화장품」 을 대기업이나 많은 업체에서 만들어 시장에 넘치게 많아지면
그 다음으로 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소」에서 기존 잘 나가는 기초 화장품을 1번 사용하기 편하게 1회용 포장으로
>사이즈만 변경하는 「아이디어」로 만든다든지
>편의점에서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을 대상으로
>기존 잘 나가는 화장품을 5000원 가격의 시리즈 「아이디어」로
>「PB화장품」을 만든다든지 하는 경우입니다.
>요컨대,
>기존제품에 판매자의 「아이디어」만 붙이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판매자에 따라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관여해 상품개발을 희망하는 분도 있지만
>너무 난이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 계속해, 「PB화장품」 디자인을 만들고 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서, 『PB화장품, 디자인 만드는 법 6가지』 라는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 김현진 (HYUNJIN, KIM)
시케이플래닝 주식회사 대표, 일본 비지니스 컨설턴트, 맞춤 화장품 프로듀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전직 해군대학 일본어 교관. 애경(주), 코멕스(주), 오라클 코스메틱(주)에서 기능성 화장품, 기초 화장품, 구강덴탈, 생활용품의 맞춤 PB(Private Brand) 제품만 300개 넘게, 20년간 한국, 일본, 인도 회사들과 공동기획 맞춤 제작해 공급한 경험과 독자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2024년 회사 설립.
아버지 치매간병 5년, 어머니 폐암간병 1년의 경험에서 ” 세계최초 초고령사회 일본의 사례와 정보를 통해, 노화를 방지한다 ” 를 미션으로 활동중.